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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결국 손승락과 고효준의 이름은 없었다.
한편, 롯데는 호주 스프링캠프 외에도 투수 육성을 위한 별개의 전지훈련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드라이브라인에 이용훈 2군 코치와 투수 4명이 참가하는 단기 훈련을 실시한다. 롯데는 '드라이브라인은 첨단 장비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컨디션을 진행하는 시설'이라며 '유망주들의 빠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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