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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제12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또 여학생 대상 야구 강습회 '자이언츠 걸스데이'와 지역 중고생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홈경기 관람 지원 및 치어리딩 경연 대회와 각종 재능 발표회를 진행하는 'Learning with G-love' 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야나두 온라인 평생 수강권 133매와 다보네 가구 청소년 책상 20세트를 전달했으며 수학과 과학을 자이언츠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자이언츠 수과학놀이' 부교재를 부산지역 305개 학교에 제공하며 교육기부를 실천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대호 손아섭이 2500만원, 7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모교 및 지역 야구부에 기부한 활동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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