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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팬에 대한 예우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결과는 염 감독의 결정에 달려있다. 염 감독이 KBO에 어떤 요청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백호도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건 개인적으로도 영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11일 실밥을 푼다. 사인회도 있는데 팬과 시간을 갖는 것만 해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참가 요청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곧바로 부산 시내 한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진단이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을 받았다. 진단 결과 오른손바닥 피부 외에 근육까지 함께 손상되면서 트레이닝 파트 소견까지 종합해 8주 소견을 받았다.
이 감독은 "백호의 복귀시점은 훈련을 하면서 정할 것이다. 최대한 회복한 뒤 출전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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