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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은 올 시즌 구름 위를 걷고 있다.
이날 또 하나의 화두는 류현진의 '천적' 청산이다. 류현진은 그 동안 신시내티 간판타자 조이 보토에게 약했다. 캐나다 출신 보토는 류현진에게 타율 3할6푼4리(11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OPS 1.182를 기록 중이다. 보토는 2007년 빅리그에 데뷔, 내셔널리그 MVP 한 차례와 올스타전 6차례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다저스 네이션은 "두 선수(류현진과 보토)의 맞대결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보토는 류현진을 상대로 과거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도장깨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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