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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부상자 중 이형종(30)이 가장 빨리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이후 23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형종은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6일 허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조셉은 일주일 만에 잔류군에 합류했다. 류 감독은 "이날 잔류군에 합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지난 주까진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안 아픈 범위 내에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가락 실금 부상 중인 임찬규는 25일 귀국한다. 일본 접골원 이지마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임찬규가 빠져 4~5선발이 약해 류재국이 좀 더 빨리 올라와야 한다. 구속보다는 제구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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