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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6)의 가을야구가 아쉽게 일찍 끝났다.
콜로라도는 밀워키의 마운드에 막혀 단 4안타에 그치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1차전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하며 흐름을 뺏긴 콜로라도는 2차전서 0대4로 패한데 이어 3차전까지 패하며 가을야구를 마무리했다.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면 류현진과 만날 수도 있었겠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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