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
다행히 공이 직격으로 강타하지는 않았다. 약간 빗맞아 헬멧이 충격을 흡수했다. 그래도 위험한 장면이었다. 여기에 날씨까지 매우 무더워 큰일이 날 뻔 했다.
다행히 신본기가 고통을 털고 일어나 정상적으로 1루까지 걸어나갔다. 윤희상도 신본기의 상태를 체크하며 사과를 했다. 윤희상이 직구를 던진 건 아니기에 퇴장 사유가 안돼 계속해서 공을 던진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