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1군에 복귀해 선발 출전한다.
나지완은 타격부진으로 인해 두차례 2군에 내려갔었다. 최근엔 지난 4일 2군으로 내려갔고, 18일만에 다시 1군에 올라왔다. 퓨처스리그 경기에선 뛰지 않았고, 3군 경기에서 타격감을 조율한 뒤 콜업됐다.
1번 이명기-2번 김선빈-3번 최형우-4번 안치홍-5번 버나디나-6번 김주찬-7번 나지완-8번 김민식-9번 최원준 등 나머지 8명은 전날과 같았다.
이틀 연속 무더위 속에서 특타를 했던 김선빈은 이날은 아예 훈련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 조절만 하고 출전 준비를 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