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정운찬) 클린베이스볼 센터는 5월 초 승부조작과 관련된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했다.
KBO는 제보 접수 후 전 구단에 이와 관련된 제의가 선수들에게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조사를 요청했으며, 7일(목) 현재 구단들은 선수들과의 면담까지 모두 마쳐 더 이상 문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BO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승부 조작 제의 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어서 거론된 당사자와 구단을 밝힐 수가 없는 상태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