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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아시아 홈런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발렌틴(33)이 8년 연속 야쿠르트 스왈로즈 유니폼을 입고 뛴다.
카리브해의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발렌틴은 2011년 야쿠르트에 입단해 지난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2013년엔 60홈런을 때려 한시즌 아시아 홈런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7시즌 중 6시즌 동안 30홈런 이상을 때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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