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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14대5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플렛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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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를 3승1패로 끝내고 한국시리즈에 오른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쉴 틈없이 준비를 이어간다.
두산 측 관계자는 21일 한국시리즈행이 확정된 후 "오늘 서울에 올라가면 22일은 휴식을 취한다. 23일은 오후에 잠실에서 훈련을 하고 24일 오후 광주로 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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