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5일과 16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며, "주중 각 팀들의 성적과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오전 9시30분 발매를 시작하는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은 15일 저녁 6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