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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오선진이 25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3-3으로 팽팽하던 8회말 2사 1,2루에서 KIA 김윤동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뽑아냈다. 한화는 6-3으로 앞서나갔다. KIA가 6연패 위기에 몰려있다.
KIA는 팻딘-임창용-심동섭-김윤동이 이어던지고 있다. 오선진의 올시즌 첫 홈런, 2013년 6월 23일 잠실 두산전 이후 1524일만의 홈런이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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