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강민호,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 후송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8-25 19:22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강민호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7.29/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 병원에 후송됐다.

강민호는 25일 부산 LG 트윈스전 2회말 공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3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문규현이 2루 땅볼을 쳤을 때 홈을 파고 들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

하지만 강민호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 팔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3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사훈과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강민호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