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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타구 맞은 최동환, 2군행...최성훈 콜업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7-22 17:36


7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최동환.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6.07

LG 트윈스가 투수 엔트리를 교체했다.

LG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투수 최동환을 내리고, 좌완 불펜 최성훈을 콜업했다.

최동환은 21일 경기 연장 11회말에 투입돼 ⅓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리고 이승엽의 타구에 오른쪽 허벅지를 강타당했다.

LG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맞은 부위가 좋지 않아 2군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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