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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NC와 두산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1대5로 승리한 후 NC 김경문 감독이 박석민, 이종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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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두산에 대승을 거두고 다시 1위 KIA 타이거즈에 반게임차로 따라붙었다.
NC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15안타를 터뜨린 타선에 선발 이재학의 호투가 더해져 11대5의 완승을 거뒀다.
41승1무23패를 기록한 NC는 이날 LG에 패한 KIA(42승23패)에 반게임차 뒤진 2위를 유지했다.
김경문 감독은 "선발 이재학의 피칭이 매우 좋았다"라며 "선수들이 어제도 늦게까지 경기해 피곤했을텐데 집중력을 보여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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