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유니세프 시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니세프 정기 후원자들이 참가하는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25일에는 정기 후원자 어린이 안예준(남명초3), 성호정(동래초3) 학생이, 27일에는 전도현(재송초5), 원소연(충렬초5) 학생이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26일에는 그 동안 유니세프에서 주관하는 각종 부산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해온 부산출신 KBS 개그맨 류정남 씨가 시구를 한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유니세프의 아시아교육지원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