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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내년 2월 LA 전지훈련 참관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제공=NC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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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하나투어와 손 잡고 LA 전지훈련에 함께 할 팬들을 기다린다.
'다이노스 원정대'는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행사 일부 참여) NC 다이노스 전지훈련이 열리는 LA 현지를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7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5박 8일 동안 진행한다.
원정대는 NC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연습경기에서는 팬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나 배트보이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현장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또 선수단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이벤트를 즐기는 팬미팅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 다저스 스타디움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 LA 및 라스베가스 서부 관광지 여행 등 LA 안팎의 다양한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원정대 참가자는 본인에 한정해 17시즌 중 창원 마산야구장에 초청을 받거나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에 참여하는 혜택도 받는다.
'다이노스 원정대' 참가 비용은 성인 249만원, 아동 224만1000원, 유아 37만3500원(항공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최소20명, 최대 30명) 예약 및 세부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소인원 미 모집 시 행사는 자동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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