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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모창민(31)이 2016시즌 첫 1군 등록됐다.
모창민은 2015시즌 지석훈과 치열한 3루수 경쟁을 했었다. FA 박석민이 가세한 후 모창민은 외야수 겸업을 시도했었다.
모창민은 최근 퓨처스(2군) 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2경기에서 타율 6할6푼7리(6타수 4안타) 3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태양은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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