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KIA 김주찬이 8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김호령을 3루로 보내는 진루타를 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5.08/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1400안타 고지에 올랐다.
김주찬은 1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까지 1398안타를 기록 중이던 그는 1회 좌전 안타, 3회 우전안타를 때리면서 1400안타를 기록했다. 역대 35번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