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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가 시범경기 두번째 등판에서 홈런 한방을 맞았다.
1회 선두 타자 제이크 마리스닉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콜린 모란을 병살 유도했다.
2회 2사 후 워스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았다.
웨인라이트는 0-2로 끌려간 5회부터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후안 곤잘레스에게 넘겼다.
웨인라이트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이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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