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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SK 감독. 한국-라오스 야구 친선대회 개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12-03 09:37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두 번째 한국-라오스 친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감독이 준비한 한국-라오스 친선야구대회가 2016년 1월29일 라오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인 라오J 브라더스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라오스의 야구 보급과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야구를 사랑하는 6인 이상의 한국팀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친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 전 감독은 참가팀에게 개인 레슨과 팀 전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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