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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변화 무 두산 김태형 감독 "결과론, 조용히 있는게 좋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12:36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타순, 똑같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 4차전과 똑같은 선발 타순을 내세운다.

두산은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7대0으로 완파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허경민(3루수) 민병헌(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양의지(포수) 홍성흔(지명타자) 오재원(2루수) 오재일(1루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NC와의 5차전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로메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대타로는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구는 결과론이다. 이런 경기를 앞두고는 조용히 있는 게 좋다"며 많은 말을 피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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