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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정상이 아닌 텍사스 레인저스의 베테랑 타자 애드리언 벨트레가 디비전시리즈 3차전도 결장하게 됐다.
텍사스는 적지(토론토 홈에서 벌어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후 홈으로 돌아왔다. 이제 1승만 하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벨트레 대신 핸서 알베르토가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토론토 선발 투수는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 2015시즌에 13승8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는 좌완 마틴 페레즈다.
텍사스 선발 타순은 델리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미치 모어랜드(1루수) 엘비스 안드루스(유격수) 조시 해밀턴(좌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핸서 알베르토(3루수)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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