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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갑작스런 비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넥센은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13승 11패 방어율 4.67의 피어밴드가 등판했다. 두산에서는 12승 12패 방어율 4.08의 장원준이 선발 등판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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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갑작스러운 비로 중단됐다.
오후 4시45분, 8회초 넥센의 공격이 시작되는 순간 빗방울이 굵어졌고 심판진은 양 팀 선수단의 철수를 지시했다.
이후 오후 5시18분 경기가 속개됐다. 비가 그치고, 그라운드 정비를 하면서 정확히 33분이 흐른 뒤였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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