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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선수들은 15일까지 휴식입니다."
김성근 감독이 프로 지휘봉을 잡고 선수단에게 이렇게 긴 휴가를 주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는 "나도 쉬려고 한다. 며칠 쉬고 난 후 일본 교육리그를 가서 보려고 한다. 선수들이 어떤 환경에서 경기를 하는 지 가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구단은 4일 일본 교육리그로 선수를 보낼 예정이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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