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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kt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kt가 1회초 김상현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회말 NC의 공격이 종료된 직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심판진은 30여분간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오히려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오후 7시29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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