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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두산의 2015 KBO 리그 경기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1사 2루 대타로 나선 LG 정성훈이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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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나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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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16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정성훈을 1군 말소하고 대신 나성용을 1군 등록했다.
정성훈은 사실상 이상 시즌을 접었다고 봐야 한다. 그는 지난달 10일 오전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상태에서 주차를 시도하다 신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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