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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18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소사는 지난 6일 대전 한화전 때 강판된 후 라커룸에서 글러브를 던지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양상문 LG 감독은 소사에게 징계 차원에서 2군행을 지시했다.
소사는 지난 13일 퓨처스리그 경찰야구단과의 경기에서 한 차례 등판했다. 6이닝 3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소사는 올해 1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 중이다.
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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