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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장 이진영 손목 통증, 하루 휴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7-23 16:19 | 최종수정 2015-07-23 16:19


2015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LG 3회말 2사 3루에서 이진영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5.07.22/

LG 트윈스 주장 이진영(35)이 손목 통증으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이진영은 23일 잠실 넥센전 출전이 힘들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진영이 손목이 좀 안 좋다고 한다. 하루만 쉬면 다음 경기는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타 출전도 쉽지 않다.

이진영은 전날 22일 잠실 넥센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LG가 5대3으로 승리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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