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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종환, 우측 발목염좌 재활에 3~4주 예상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07-23 15:25 | 최종수정 2015-07-23 15:25


최근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종환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재활에 3~4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한화 8회 무사 만루에서 이종환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7.21
이종환은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 도중 8회에 좌전안타로 출루했다가 1루에서 kt 투수 장시환의 견제구에 걸려 태그아웃 당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급격히 방향을 전환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한화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재활에 3~4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종환은 빠르면 8월말경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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