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8일에 열리는 KBO 올스타전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였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KBO 구본능 총재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의료진 같은 분들이 없었다면 국민들이 맘 편히 KBO 리그를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웃을 수 있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메르스가 종식되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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