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 케이블TV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경기에 영향을 끼치게 됐다.
TV를 보지 않으면 되지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된 곳이 있었다. 바로 심판실이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심판합의판정은 중계화면을 통해서 리플레이를 볼 수 있게 돼 있다. 그런데 케이블TV가 나오지 않으니 경기중에 심판 합의판정을 하게 될 때 리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된 것. LG측은 만약을 대비해 인터넷 중계를 볼 수 있게 노트북을 심판실에 설치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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