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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프리미어 12 대진 확정, 한국 8일 일본과 개막전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5-06-22 19:31


오는 11월 열리는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는 22일 대만에서 세계 랭킹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의 일정 및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B조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대만에서 각 조별 예선 라운드가 열리고, 16일 각 조의 상위 4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준결승전(19~20일)과 3,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21일)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8일 일본에 이어 대만 타오위앤 구장에서 11일 도미니카공화국, 12일 베네수엘라, 14일 멕시코, 15일 미국과 차례로 예선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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