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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2회말 1사 1루에서 홍성흔이 우월 투런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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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홍성흔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홍성흔은 12일 잠실 NC전 2회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3호. 상대 선발 손민한을 두들겼다. 두산이 2-0으로 리드했다.
홍성흔은 하루전 11일 LG전에서도 소사를 상대로 시즌 2호 솔로포를 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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