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성 이승엽 첫타석 때 사구맞고 교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19:02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이승엽은 10일 대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서 6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회말 첫 타석 때 한화 선발 안영명의 공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얼굴을 찡그리며 1루까지 걸어나간 이승엽은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구자욱으로 교체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삼성 이승엽 .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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