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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방망이 침묵, 4타수 무안타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07:29 | 최종수정 2015-06-08 07:29


추신수의 방망이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텍사스도 3대4로 1점차 패배를 당했다.
ⓒAFPBBNews = News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

그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레미 구스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에도 삼진. 6회와 8회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텍사스는 팽팽한 승부 끝에 3대4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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