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범호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5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2-7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손정욱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범호의 시즌 8호 홈런. KIA가 4-7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 피홈런으로 NC 선발 손정욱은 강판됐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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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2,3루서 KIA 이범호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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