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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두산 김승영 사장과 사회공헌업무 협약식을 가진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시즌 중 2만 여석의 좌석을 '사랑의 좌석나눔'으로 운영, 시화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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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22일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산은 시즌 중 약 2만여석의 좌석을 '사랑의 좌석나눔'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해 사회/문화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기타 서울시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지원한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한 시구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 시타에는 황용규 협의회장이 나섰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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