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과 20일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지난 14일 마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나온 김성욱의 보살 플레이가 4528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NC가 2대5로 뒤진 6회말 1사 만루에서 롯데 아두치의 짧은 좌측 뜬 공을 잡은 김성욱은 홈으로 송구해 돌진하던 3루 주자 정훈을 잡았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015 KBO 리그 정규시즌 동안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