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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인 존 레스터가 양현종의 운명을 결정한다?
명성은 확실히 차이가 있지만, 레스터를 놓치는 구단들이 좌완 양현종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레스터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들과 연결이 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미국 진출의 꿈을 꾸고 있는 양현종의 마음은 설렐 듯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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