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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직 롯데-NC전이 조명탑 정전 문제로 서스펜디드(일시 정지) 처리됐다. 역대 7번째다.
그러자 김병주 주심이 양 구단 감독을 불러 상황을 설명했다. 서스펜디드 경기 선언은 오후 8시45분 내렸다. 대신 대회 규정에따라 일시정지 경기는 6일 오후 4시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입장권은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두 구단은 투수진 운영에 양 쪽 구단이 일단 그대로 올려야 한다. 상황을 그대로 옮겨서 남은 이닝을 끝내야 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