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5.75%는 삼성-NC(3경기)전에서 삼성이 NC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LG 승리 예상(42.01%)과 롯데 승리 예상(42.61%)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기대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38%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롯데(4~5점), LG 승리 예상(6.9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