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오승환이 아쉽게 일본 올스타전 출전이 좌절됐다.
선수 투표에서 1루수로 선발된 이대호는 3년 연속 출전이 확정.
지난해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가 니혼햄에 입단해 화제를 뿌렸고, 투-타 겸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화제의 인물이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8일 세이부돔, 19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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