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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23일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 히로시마 카프전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유격수 땅볼, 3루 땅볼, 좌익수 플라이,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일본 프로야구는 28일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이대호의 소프트뱅크는 지바 롯데 마린즈, 오승환의 한신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