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역대 최다인 16경기를 치르며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한 두산이 일본 미야자키로 마무리 훈련을 떠난다. 김진욱 감독을 필두로 선수와 코칭스태프 39명은 10일 오후 4시4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출국한다. 오는 29일가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경은 유희관 정재훈 김재호 정수빈 등 한국시리즈까지 뛴 1군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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