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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승리한 다저스에겐 저력이 있었다. 4회말 2-3으로 추격에 나섰다.
안드레 이디어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야시엘 푸이그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커브를 때려 좌중간으로 향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후안 유리베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1사 1,3루. 8번타자 포수 A.J.엘리스는 상대 선발 랜스 린의 2구째 지구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4회까지 다저스는 2-3으로 1점 뒤져있다. 선발 놀라스코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3피안타 1볼넷으로 3실점했다. 크리스 위드로우가 5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