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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옥스프링 인증샷'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 출신 1977년생 동갑내기 샘 해밍턴과 크리스 옥스프링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첫 만남이지만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옥스프링이 지난 6월 구단 관계자에게 샘 해밍턴을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만남이 성사된 것.
샘 해밍턴과 옥스프링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옥스프링 첫 만남인데 친해 보여", "샘 해밍턴 옥스프링 우정 영원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