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투패의 아쉬움을 툭툭 턴 류현진이 다시 14승에 도전한다. 이번엔 샌디에이고가 대상이다.
정상적인 로테이션으로 보면 류현진은 22일 등판이 유력하다. 하지만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선발 투수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주기 위해 스티븐 파이프를 임시 선발로 투입할 것을 밝혔기 때문에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22일이라면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 23일엔 앤드류 캐시너와 맞대결을 펼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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