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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와 정식으로 잔류협상 시작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11:46


오릭스 버팔로스가 이대호와 정식으로 잔류협상을 시작한다고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가 17일 보도했다. 오릭스는 이대호와 함께 내야수 발디리스와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현재 이대호와 발디리스 모두 오릭스와 연고지가 겹치는 한신 타이거즈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 오릭스 구단은 시즌이 끝나면 바로 조건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올시즌 이대호는 2억5000만엔, 발디리스는 3500만엔을 받았다. 오릭스는 대폭저인 연봉인상으로 이들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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